오늘은 스타트업의 대표뿐만 아니라 일반 회사의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귀들을 모아 보았다. 대표는 늘 결정을 하는 자리이며, 임직원은 결정을 하는 자들의 눈치를 보며, 현업에 모든 일을 만들어 가는 직원들에게 있어 모두에게 꼭 필요한 명언 같은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아는 사실이라도 계속 머리에 되뇌어 보도록 하자.
모든 일은 순탄하게 흘러가야 한다. 흐름과 타이밍은 중요시하라.
부동산 계약이건 차를 구매하건 무언가 한번에 쭈욱 흘러가면서 매끄럽게 일이 마무리될 때가 있다. 소위 ‘이야~ 한 번에 쭈욱 내가 원하는 대로 잡음 없이 마무리되니까 너무 좋다’라는 생각이다. 모든 일이 이렇게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스타트업의 입장에서 모든 투자와 아이디어 회의부터 기획에서 개발까지 순탄하게 흘러가면 좀 좋을까? 하지만 대부분의 모든 스타트업들은 꿈같은 얘기라 할 수 있다. 더구나 설상가상으로 한 번에 물 흐르듯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우리는 작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며 자기 합리화를 시전 한다. 정말 웃기는 소리다! 돈이 없는 스타트업에게 작은 실패는 그냥 실패일 뿐이다. 그러니 매사에 한 번에 끝내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그 노력의 예를 말해달라고? 이미 본인들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다들 잘 알 것이다. 마인드를 다시 세팅해야 한다. 흐름과 타이밍을 중요시해야 한다. 한 번에 흐름을 파악하고 물 흐르듯 타이밍 적절하게 일을 해결해 보려는 의지 같은 것 말이다. 한 번에 잘 흘러가지 못하면 힘들 수밖에 없고 결국 이상해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그 결과는 보나 마나 일 것이다.
사람을 쓰는데 있어 이상함이 없어야 한다
인재를 채용하는데 있어 의심이 들면 쓰지 말고 한번 믿으면 끝까지 믿으라는 조조의 말이 있다. 아마도 대부분의 스타트업들은 인재 채용에 있어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아니 어렵다. 요즘처럼 돈만 밝히고 일은 적게 하고 싶은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정말 훌륭한 직원들을 채용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닐 테니 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재채용 역시 대표의 주관이 뚜렷하고 채용에 대한 약간의 신념이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조조가 말해주는 인재관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 스타트업의 대표들이여 ‘의인불용 용인불이’라는 말을 기억하자. 사람을 쓰는 데 있어 한번 믿었다면 계속 쓰고 한번 의심이 들었다면 절대로 쓰지 말아야 한다. 소위 사람 잘못 들이면 그 회사가 망한다. 그럴 땐 과감한 결단력으로 두려워하지 말고 썩은 곳을 잘라내야 한다.
매사에 경우가 밝아야 한다.
하나를 내어주고 하나를 받으라는 공자의 가르침이 있다. 서양에서는 ‘give and take’와 일맥상통한다. 하지만 큰 차이가 있다. 공자는 같은 크기를 강조한다면 서양에서는 크기와 상관없음을 강조하는 것 같다. 무조건적인 헌신은 일방적이다. 따라서 경우가 있어야 한다. 무조건 바라기만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나부터가 그 만큼 내어주고 그만큼을 바라야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당연한 것은 없다. 일례를 들어보자. 나는 올해 그럭저럭 일했다. 그래서 연봉을 올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회사들 분위기도 그러하다. 그러니 나도 그래야 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착각하지 마라. 연봉이 오르는 사람들은 그만큼 혼신의 힘을 다했다. 대충 비슷하게 시류에 맡긴 채 나도 어슬렁 그 배에 올라타려 하지 마라. 회사는 바보가 아니다. 그러니 본인부터 매사에 경우가 밝게 행동하라! 반면에 회사에 헌신한 직원들에 대한 보상을 하는데 절대적으로 아끼지 마라. 최선을 다해 보상하라. 그 사람들이 당신의 서비스를 넘어 회사를 위대한 것으로 만들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한 번에 결정하지 마라. 끝없이 내가 한 결정을 의심하고 다시 생각하라.
스타트업에 있어 팀원들과 어제 결정하고 다음날 아침이 되면 의심이 들어 다시 뒤집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일에 두려워하지 말라. 팀원들 눈치 보지 말라. 그리고 무조건적인 데이터에만 매몰되지 말라. 세상을 바꾼 제품들 중에는 운칠기삼이 더 많다. 자신의 확고한 믿음을 세상을 바꾸겠다는 사명감으로 불살라야 한다. 이는 스타트업의 대표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직원들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모든 구성원이 결정을 뒤집는 일에 익숙해지고 귀찮아하지 말고 하나의 목표만을 생각하고 나아가라. 옆에 사람 비난할 시간에 한 번이라도 더 생각하라.
구성원들이 들여다보고 싶지 않은 서비스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개발자를 포함한 모두 구성원에 있어 회사에서만 제품에 열의를 가지고 만들고 회사가 끝나면 그 제품에 대해 들여다 보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우리는 이걸 노동규칙이라고 하여 퇴근 후에는 절대로 회사일을 생각해서도 안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자 그럼 한번 들여다보자. 만일 안드로이드 버전의 서비스를 먼저 출시하는데 정작 만드는 사람들은 아이폰만 사용한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있다. ‘저는 아이폰이라 퇴근 후에 서비스를 볼 수가 없어요’라면서 말이다. 만드는 사람들이 매일 자기 전까지 들여다보고 생각하고 멋진 아이디어를 불어넣어주지 않는 서비스는 헛돈을 길가에 버리는 격이다. 결국, 이런 사람들이 서비스를 만들면 과연 사람들이 열광하면 그 서비스를 사용해 줄 수 있을까? 아마 그 회사는 망하고 말 것이다. 따라서 스타트업 설립부터 대표는 내가 만들고자 하는 서비스에 대한 명확한 사업목표와 비전, 나아가 경영에 대한 신념을 가져야 하며, 그런 서비스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사명감을 가진 직원들, 매일매일 내가 만드는 서비스를 들여다보고 싶어 안달이 난 직원들을 채용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오늘은 스타트업 대표뿐만 아니라 회사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하지만 잘 들여다보면 회사 업무에만 국한되어 도움이 되는 말들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매사 살아가는 순간에 위 내용을 잘 곱씹어보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면 참으로 좋을 것 같다. 결국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순탄하게 흘러가고 이상함이 없으며 매사 경우에 밝게 행동한다면 크고 작은 문제점들을 우리는 오히려 쉽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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